체리나무는 직립성이 아주 강합니다.
제 밭의 경우는 사방이 산으로 막혀서인지 그냥 치솟습니다.
똑바로 치솟아 올라갑니다.
유인은 2년생부터 합니다 e 클립으로 하던지 (플라스틱 작은거 80원 하더만 자꾸 가격이 오르네 쇠로 만든 이 클립도 있습니다.) 이쑤시게로 하던지 땅에 지주대 박아 고추대 끈으로 잡아 매던지 유인을 해야 합니다. 2년생도 3년생도4년생도 5년생 까지 유인을 해야 합니다 나무가 커서 고정이 된다 싶으면 필요가 없겠지요, 유인은 생산량에 영향을 미칩니다. 나무 수천그루 심을수 있는 땅이 있는 것도 아니니 유인을 하는게 낫습니다. 7년생 이후엔 유인거의 하지 않습니다.
봄에 하는 게 좋습니다. 넓게 수평도 좋고 약간 수평에서 올라가도 좋고 개심형 방사형은 원가지 4개에서 8개까지 만든 다음 매년 봐가며 하나씩 제거 하던지 활용하여 이용 하던지 이렇게 유인을 잘하면 체리 수세 좋으면 가지 감당이 안될 정도로 열립니다.
사다리 타고 체리따면 수고비 많이 올라갑니다. 그렇지만 수고가 감당이 안되면 사다리 타고 따야 합니다 7미터 이상은 좀 힘들것 같습니다.
방임형도 있지만 어느정도는 가지치기로 넓게 옆으로 퍼져야 좋습니다. 유인 않고 수직으로 치솟으면 아무래도 면적상 수확상 불리 합니다. 수확량 적을수도 있습니다. 병이오면 직립가지는 더 빨리 낙과하고 더 많이 물러집니다.
성목이 되면 열매 무게에 의해 자연적으로 처지지만 방임형은 열매 달지 못하면 처지지 않고 10년후 높은 곳에 바글 바글 열립니다. 재수 없으면 10년생 생산량 아주 적을수도 있습니다.
성목은 유인전에 도장지 제거로 또는 유인 효과를 내면 좋습니다.
굵은 가지는 땅에 쇄기 박고 밧줄로 유인 합니다. 쇠줄로 5월달 유인합니다.
좋은글 좋은정보 넘 감사드림니다^^
답글삭제저는 올해 140주 식재 하였습니다
6~6미터넓이
역쉬 낮게 키우는게 정답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