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가지는 가지치기후 말라 들어 갑니다. 품종에따라 틀립니다 .
가지치기후 말라 들어가서 잘 아물면 좋겠지만 대체적으로 수지가 흐르거나 벌레들 피해가 상당합니다. 붕사 칼슘등 영양분이 부족하면 수지가 더 나옵니다.
복숭아 유리나방이 문제예요. 밑둥치를 가해하면 나무가 상당히 피해를 받습니다.
나무둥치 밑을 망치로 쳐보면 푹신하거나 물렁하면 또는 수지가 있으면 복숭아 유리나방 의심하세요, 그리고 긁어내고 약을 바르고 치세요, 시중에 복숭아 유리나방약 많이 있습니다.
나무가 안 크면 비실비실하면 분명 문제가 있어요.
옆 나무는 잘 크는데 이쪽은 나무가 작다 . 뿌리가 부실 하거나 습하거나 너무 메마르거나 병이 있거나 강 전정을 했거나 원둥치에 해충이 먹거나 바이러스에 감염 되었거나 그런거입니다.
유목때는 봄 가을 겨울에 가지치기 할땐 꼭 약품처리 하세요. 안하면 그만큼만 분명하게 손해를 봅니다. 여름 가지치기는 문제가 덜 됩니다.
유합이 잘 됩니다. 여름 가지치기는 세력을 봐가면서 잘하면 꽃눈도 더 오고 열매도 확실하게 더 달립니다. 물론 거름을 많이 줘서 힘을 실어 줘야 합니다.
레이니어 같은 콜트 대목은 4년생 가지치기 할게 없어요, 내년엔 더 커지겠지만
나무가 품종마다 대목마다 특성이 다르네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