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면 금상 첨화지만 저는 맨 바닥 그대로 심었어요 . 그런대로 잘 자랍니다. 죽는 놈도 있지만 조건이 나쁘면 잘 죽더라고요.
뿌리는 잘 펴주고 접목 부위 잘 보고 안묻히게 심어야 .
체리나무 심는 거리는 5x5m 6x6m로 심는게 좋다. 단 기셀라 5는 좁게 심는다.
체리 나무를 좁게 심으면 나중에 옮기기가 힘들다. 뿌리의 천근성으로 인해 단점이 발생 한다.우리나라는 기후 토질상 크게 자란다 . 공간이 비면 나중에 다른 품종 다른 과수 심을수 있다. 왜성도수평으로 뻗치면 3m는 3년안에 자라 버린다
좁게심어 후회하는 농장이 많다,
체리나무 잘 심는 요령은 뿌리에서 40~50cm 남기고 자르고( 뿌리는 사방으로 가지런히 자른다음 심는다.) 잘린부위 소독제 발라주고 심기전에 뿌리부분 소독약에 침전시킨다 농약사에 문의 소독약을 산다,기만원한다. 물을 주고 1차로 흙을 덮고
토양 살충제 토양 살균제를 역시 흙과 섞어5cm두께 지상부만2차로 덮어 심는다 이소독약도 농약사에 문의하면 된다.
심은후 살짝 밟아주고 주위반경 20cm 물줄 공간 남기고 (봄이면 )반경 70cm 제초제를 쳐주고 마무리 한다. 풀을 뽑아 줄거면 제초제 뿌리지 않는다.
유박이나 퇴비를 적당량 심은나무 빙둘러 20cm 내에 뿌리에 닿지 않게유박 조금 뿌려준다, 유박은 질소질이 많으므로 성목에도 조금만 준다 . 장마기에 유박이 녹아 독성이 지하부로 들어가면 성목도 죽는다 ,인산비료 반줌 붕사를 소주잔 반잔량 뿌려준다. 유박은 효과가 오래 가지 않는다 비에 녹으면 빨리 산화 된다. 체리나무 심은후3개월후 뿌리가 내리면 무기질 비료를 적당히 한줌 정도 뿌려 준다 무기질 비료도 종류에 따라라 다르지만 3달 정도 효과가 지속된다. 그리고 가을에 유황 가리 등 무기질 비료를 반줌 준다. 무기질 비료 많이 주면 어린 나무가 죽는다.
발근 촉진제 삼공 아토닉이 유명하다. 비닐은 다 벗겨낸다,
참고로 이중대목은 뿌리근 대목이 벚나무 일경우 낭패를 볼수 있으니 대목을 살때 분명히 물어본다, 벚대목은 늦게 열리고 적게 열리고 알도 부실하다
더 중요한건 대목이다 콜트냐 크림슨이냐 마하렙이냐 물어본다 . 우리나라 토질 기후에 맞지 않으면 심어놓고 7년후 엄청난 시간낭비 돈 낭비다, 저는 대목이 콜트입니다...
화학 비료는 가스가 올라오고 유기물도 가스가 있어요. 화학 비료는 3달 정도후 뿌리가 내렸다 싶으면 조금씩 줍니다 많이 주면 독해서 나무가 죽습니다. 심을때 물을 꼭 줘야 합니다.
심고나서 주기적으로 물을 주는놈과 안주는놈의 차이 또한 어마어마 합니다.
토질이 좋고 습이 적당하면 잘 자라지만 조건이 나쁘면 5년후 잘 큰놈과 골병든 나무 차이가 많아요.
유목은 물을 사철 주기적으로 주면 나무는 크게 잘 자랍니다.
봄이 심는 시기가 좋아요 요즘은 3월 중순 넘어서니 시장 표가 나오기 시작 하네요.
시장표 4월때는 안봅니다. 잘 죽더라고
싸지만 한두주씩 심어봅니다. 대목은 알수 없어 품종도 어디서 왔는지 보장이 없어. 믿을수 밖에 없어 .
수분수는 꼭 섞어서 심어야 합니다. 자체 수분수도 있지만 (셀프 폴리네이션 이라나 ) 2~3 종류로 .
인터넷 에 체리 묘목 많이 팔더라고 가격이 그만 그만 하네 . 과거엔 오천원에 서 시작 했는데 올해 2016년은 3만원도 있고 그렇네. 선진국은 조금 비싸더만 포트에 넣어 4~5만원 하더만 갖고와서 포트 쏟아붓고 노지에 심더라고 한그루 심는데 . 한시간씩 심더라고 .
뿌리 에 흙이 엉기게 물을 주고 물이 가라앚게 한후 차분하게 심는게 원칙입니다.
체리든 다른 과수든 심을때 비닐 벗기고 접목 부위 묻히지 않게 심는 게 좋지만 모르고 접목부위 위까지 비닐 안 벗기고 묻어 버렸다면 그냥 두어도 나무 살아납니다. .
2020넌 브룩스 10주를 보식 했습니다. 체리 나무 유목은 1 년 2년생은 겨울철 짚으로 든 종이로든 보온해 주고 고라니 등 야생동물 방지 안해주면 나무 분명히 죽습니다. 그리고 체리 나무는 유목인 경우 겨울에 많이 죽습니다. 영양 불균형 수분 부족 등 나무가 많이 죽는 다는걸 꼭 명심해 주세요. 블로그를 봐주신 여러분 건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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