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나무는 영하 20도 이하에서는 동해 피해를 받는것 같다.
꽃눈 잎눈이 말라 틀어진다. 2015-2016년 시즌은 영하15도 정도에일주일정도가
추우므로서 겨울답지 않는 포근함이 지속되었다, 체리나무 피해 없다.
5200만년 주기의 사이클이 아닌 이상한 기온 상승이 이어짐으로서 지구는 너무 빠르게
이상해지고 있다. 한국이 아열대가 되면 체리 나무는 더이상 볼수없다. 대구 사과가 북상했듯 체리도 북상할것이다. 대구는 더이상 사과가 없지 .
100년후엔 중부지방에 체리는 더이상 볼수 없을것 같다.
이상기후는 사이클이 아닌 인위적인 파장에 의한 영향이 더 크다.
사이클에 의한 파장이라도 예상을 벗어난 파장이라면 지구를 떠나서 우린 이주해야 할
시기가 앞당겨 질 것이다,
기후 변화는 난민을 만들고 국가가 국가를 침략하고 핵무기를 더 생산하고
우주선을 더 빨리 만들고 스스로 변화한다.
우리체리 농가도 스스로 변화 해야 한다.
이름모를 새들이 너무 많이 보인다 .
예전엔 보지 못했던 벌레들도 너무 많이 보인다. 이런 경우는 자연이 예전에 비해
빨리 변한다는 것이다.
지금 남한에는 아주 고지대가 아니면 모든 지역에 체리나무를 심어도 동해 피해는
크게 받지 않을 것이다. 심고 싶으면 시험적으로 몇주 심어라. 큰돈 번다는 생각은 버려라. 아이스 에이지가 있는데 다음세대인것 같다. 이산화 탄소 배출을 줄이느냐 마느냐 하는 논란도 있다. 분명한건 더워지고 있다 현재 2017년도이다. 만약 이산화 탄소를 줄인다면 재앙은 피해간다. 프리 에너지를 내놓을건지는 지켜 봐야 한다.
자기가 길러 자기가 따서 팔던지 손님이 와서 따 먹고 따서 사 가던지 하는 시대에 들어왔지 이미 남이 돈벌어주던 시대도 거의 끝났지.
자기의 노력 만큼 먹고 산다는 시대이다. 배고프면 밥달라고 해야지 돈달라고 하면
사고 난다. 체리 먹고 싶으면 체리 달라고 해야지 체리따서 판돈 달라하면 사고 난다.
기후가 변화하면 자연이 변하듯 인간의 생각도 변화 한다.
자연의 변화를 잘 이용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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